미국 발 글로벌 쇼크에 따라 미국이 179억 1000만 달러, 21.5%나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어 EU가 88억 6000만 달러, 동남아 85억 6000만 달러, 중국 56억 1000만 달러 순이었다.
세계 도처에서 주가가 큰 폭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분석했다.
그럼에도 지난해 말 대외투자 비중은 미국이 22.6%(654.5억 달러)로 가장 높았고 EU 17.6%(509.5억 달러), 동남아 17.2%(499.2억 달러), 중국 14.9%(432.6억 달러)순을 기록해 비중 순위 자체는 변함이 없었다.
다만 투자형태는 직접투자는 중국, 동남아, 미국 순이었고 증권투자는 미국이 34.6%로 가장 높았으며 파생금융상품투자는 EU가 57.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아울러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투자 잔액은 지난해 말 6018억 8000만 달러로 2007년말 8263억 3000만 달러보다 2244억 5000만 달러, 27.2% 감소했다고 한은은 전했다.
지역별로는 EU가 919억 7000만 달러, 31.7%나 줄여 가장 큰 폭 줄었고 미국(837.7억 달러), 중남미(169.2억 달러), 일본(73.8억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