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아들 지호군(10세)과 농구경기장을 방문, 오랜만에 부자간의 정을 나눴다.23일 삼성등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전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아들인 지호군과 전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의 농구경기를 관람했다.
이 전무의 아들 지호군은 지난 2000년 1월 뉴욕에서 출산했다.
이날 이 전무는 갑작스레 아들인 지호군과 함께 잠실 실내체육관을 찾았으며 서울 삼성과 전주 KCC간 열리는 경기장 내 VIP석에서 함께 농구경기를 지켜봤다.
이전에도 이 전무는 시간이 허락하면 아들 지호군과 함께 스포츠경기장을 방문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관계자는 "전일 이 전무의 농구장 참관은 갑작스럽게 결정된 것으로 안다"며 "이전에도 이 전무는 시간이 허락하면 지호군과 함께 스포츠경기를 관람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삼성특검이후 이 전무가 해외순환근무에 나서면서 아들 지호군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어 이 전무가 갑작스럽게 아들 지호군과 농구경기장을 찾은 것.
실제 이 전무는 올해 들어 해외시장에서 활동하는 폭이 과거에 비해 훨등히 넓어지는 모습이다. 이런 맥락에서 미국과 유럽을 포함해 대만등의 주요거래선과 만난데 이어 최근에도 일본 주요고객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전무와 부인인 임세령씨의 이혼소식까지 겹치면서 자식사랑의 커졌다는 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