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애널리스트는 또 "재고평가시 저가법 적용으로 제품 등의 평가손실이 추가로 원가에 반영될 것"이라며 "순이익도 이자비용, 외화관련손실 등에 따라 236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1Q 적자전환 예상 - 합금강 비중 감소로 평균단가 하락 심화
1/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2760억원(YoY -32.8%, QoQ -27.3%), 영업이익 -166억원(적자전환)이 예상된다. 1/4분기중 자동차 등 실수요업체 판매부진으로 합금강 비중이 감소했고,제품가격 할인 폭도 확대돼 평균단가하락이 심화됐다.
또한 재고평가시 저가법 적용으로 제품 등의 평가손실이 추가로 원가에 반영될 것이다. 순이익도 이자비용, 외화관련손실 등에 따라 236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 2Q 흑자전환 가능
2/4분기는 매출액 3462억원(QoQ +25.4%), 영업이익 163억원(흑전)이 예상된다. 원재료인 Scrap 및 합금철 투입단가는 고가원재료 소진에 따라 2/4분기부터 가파르게 하락하는데 비해, 제품단가하락은 2/4분기부터 소폭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자동차를 비롯한 수요업체 원재료 재고조정에 따른 실수요판매부진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수요업체 판매증가는 합금강 비중확대로 톤당 고정비 감소와 평균단가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 대형잉곳 및 자유단조로 성장성 부각 예상
지난달부터 대형잉곳에 대한 판매 개시와 4/4분기부터의 자유단조 매출 가세로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단조업체가 풍력, 조선 등의 대형화로 대형단조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있어,대형잉곳 판매는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유단조도 타업체 대비 원가상 이점이 있어 순조로운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잉곳과 자유단조에서 발생되는 매출은 올해와 내년 각각 1039억원, 2230억원이 예상되며, 10% 이상의 영업마진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특수강봉강의 저수익성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5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이유는 ▲ 1/4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 신규 매출원인 대형잉곳은 대형단조 생산능력 확충으로 판매 증가세가 예상되고, ▲ 내년 특수강봉강 회복 및 자유단조 본격화로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