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는 1/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1억 9000만 달러, 주당 57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4억 1000만 달러(주당 1.26달러)의 순익을 달성한 전년동기에 비해 크게 악화된 수준이며 분기 순매출액도 79억 2000만 달러에서 30억 4000만 달러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모간스탠리가 주당 8센트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모간스탠리는 부동산 부문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자사 채무의 신용 스프레드 축소에 15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실적 악화 소식에 이어 분기 배당금을 기존 27센트에서 5센트로 81% 삭감해 연간 10억 달러의 비용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간스탠리의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9.0% 급락한 뒤 마감후 거래에서는 0.2% 오른 22.49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