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부터 미국 증시 불안감이 작용하며 급등세로 출발했고 오후들어서는 국내증시 안정감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49.50원으로 전날보다 14.5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5월물은 1349.10원으로 전날보다 14.1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67.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32.00원 급등 출발한 이후 장중 고점을 더 크게 높이지는 못하고 1350원 부근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이어갔다.
특히 국내증시가 오후들어 상승 반전하며 하락폭을 급격히 줄이자 환율 또한 더 이상의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갔다.
그동안 환율 상승요인으로 지목됐던 GM대우 선물환계약 만기가 이뤄지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도 희석되면서 환율은 더 이상 큰 폭의 오름세를 시현하지 못했다.
시장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양방향 열린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박스권 상단의 고점인식이 나오면서 미국 금융시장 움직임에 지속 반응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