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미국 금융당국이 다음 달 4일 19개 은행들의 재무건성을 평가하는 '스트레스 테스트'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를 비롯한 미국 금융당국은 2단계에 거쳐 '스트레스 테스트'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4일 '스트레스 테스트'의 기준 등 평가 방법에 대한 일종의 '백서'를 공개할 예정으로, 여기에는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은행들이 발생할 대출과 주식 손실 예상 규모와 그에 대한 대처 방안 등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테스트 결과는 다음 달 4일 발표할 예정으로 어느 정도 선에서 정보를 공개할 지는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시장에서는 세부 정보 공개 내용에 따라 업체별로 순위가 매겨질 수 있어 민감한 입장이지만, 당국에서는 금융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조율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