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7일 “중소기업의 건전성 악화가 지속 돼 연체율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은행의 실적개선은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 3월말 총대출 연체율은 1.46%로 분기대비 38bp 상승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연간대비 34bp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1분기 상승폭이 크다는 지적이다.
은행권의 연체율 증가세는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2/4분기의 경우 상각 매각이 많아 연체율 상승폭이 분기대비 20bp으로 1/4분기 상승폭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1/4분기 어닝시즌에 들어가는 은행주는 부진한 실적 때문에 시장수익률을 능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