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영업적자는 보수적 관점에서도 1494억원(-4%)으로 전분기대비 대폭 축소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월별 영업이익으로 5~6월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LG디스플레이의 분기 영업이익은 3/4분기 1543억원(+4%), 4/4분기 2798억원(+6%)으로 예상됐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 적정주가 41,000원, 17% 상향
LG디스플레이(LGD) 적정주가를 35,000원에서 41,000원(09F PBR 1.7배)으로 17%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이는 동사의 ① 패널, 세트 및 유통재고가 2~3주 수준의 양호한 추세 지속이 전망되고, ② 주요 고객인 LG전자, Vizio 및 중국 로컬 세트업체의 LCD TV 점유율 확대로 산업 내 상대적 경쟁우위 부각이 예상되기 때문.
◆ 월별 영업이익, 5~6월에 흑자전환 예상
연결기준, 1분기 영업적자는 전분기대비 12% 하락한 ASP 영향으로 4,115억원(이익률: -11%)을 기록해 당사 예상에 부합. 그러나 2분기 영업적자는 보수적 관점에서도 1,494억원(-4%)으로 전분기대비 대폭 축소될 것으로 추정되며 월별 영업이익으로 5~6월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따라서 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1,543억원(+4%), 4분기 2,798억원(+6%)으로 예상됨.
◆ 수요↑ vs. 공급↓ vs. 재고 ↓ vs. 가격↑
09년 2, 3분기 면적기준 패널 수요증가율은 전분기대비 각각 28%, 20%로 전망되는 반면 공급증가율은 각각 3%, 6%로 추정됨. 또한 2분기까지 패널재고는 2주 내외로 전망되어 패널가격은 2~3분기에 상승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특히 북미 및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의 LCD TV 수요를 고려하면 09년 LCD TV 수요는 전년대비 15% 증가한 1.2억대 이상 가능성이 높을 전망.
◆ 불확실성의 제거는 주가상승의 동력
당사는 실적 컨퍼런스를 통해 ① 재고증가 가능성, ② LCD 수요둔화 우려 등의 불확실성을 크게 해소할 수 있었음. 특히 현재 LGD 주가는 09년 예상 PBR 1.3배를 기록해 과거 3년(06~08년) PBR 저가 평균 1.1배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 따라서 LGD를 둘러싼 불확실성의 제거로 향후 LGD 주가는 과거 3년 PBR 평균인 1.7배(41,000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