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인터내셔널에서 EMEA 주식형 펀드를 담당하는 닉 프라이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15일 "아프리카 여러 정부가 프로젝트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현금 기반의 경제로 서방세계와 같은 소비위축은 없는 가운데 소비자기반 확대로 내수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닉 프라이스 매니저는 신규 인프라 투자에 따른 건설주, 소비확대에 따른 유통업체나 이동통신회사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아프리카 지역은 신용확대를 통한 소비확대가 없었기 때문에 아프리카 은행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귀금속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기 때문에 세계 최대 금광기업 중 하나인 Anglogold Ashanti 같은 아프리카 기업에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닉 프라이스 매니저는 "대외부채비율이 높은 동유럽은 통화약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부정적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며 "러시아는 석유의존도가 높다는 문제가 있으나 동유럽만큼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동은 신용버블이 남아 있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판단해서 비중을 미미하게 유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