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존 도너휴 이베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05년에 인수한 스카이프를 내년 상반기까지 IPO를 통해 분리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도너휴 CEO는 "스카이프는 견조한 펀더멜털과 성장 모멘텀을 보유한 독립적인 사업부문이지만 이베이와 페이팔 등과는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분사 계획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조만간 IPO 준비를 개시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작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IPO 일정은 시장 상황에 맞춰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베이는 지난 2005년 스카이프를 26억 달러에 매입한 바 있으며 스카이프는 지난해 5억 51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당해 이베이 전체 매출의 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베이의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1.71% 하락했으나 마감후 거래에서는 3.20% 상승한 14.84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