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일 오후 2시 15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연구원
: 3년국고채 3.80~4.00%, 5년국고채 4.50~4.70%
이번주는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 금융완화기조의 조기변경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 최근 통안채 발행이 크게 늘어나는 등 유동성 흡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나,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금융완화 기조가 변경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둘째, 추경관련 국채발행 증가에 대한 공포감이 완화되고 있다. 지난 주 국고채 3년물 입찰이 원활하게 소화됐으며, 국고채 5년물도 지난 주 후반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는 등 물량소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셋째, 현재의 가파른 수익률 곡선에서는 시장금리가 급등하지만 않는다면 채권보유에 대한 편익이 높아 보인다. 현재 2.5년 만기의 채권을 6개월동안 보유할 경우 금리상승이 10bp 내외에 그친다면 4%대의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정기예금을 벤치마킹하는 투자자라면 채권투자 유인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익률 곡선은 소폭의 스티프닝이 예상되며, 신용스프레드는 하위등급을 중심으로 축소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트레이드증권 최용석 과장
: 3년국고채 3.70-4.00%, 5년국고채 4.40-4.80%
국고채 5년물 공매도를 입찰 대비해 많이 해놓아서 입찰은 나쁘지 않게 될 거 같다. 이번주 관건은 스프레드가 축소될지인데, 스프레드가 계속 줄어들면 강세장이 될 수 밖에 없다. 아직까지 외국계에서는 금리인하에 대한 베팅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25bp 정도는 더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국고 5년물은 보험, 국민연금 등에서 실수요가 있다. 5년물이 크게 밀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롱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국채선물이 저평으로 쉽게 밀리지 않은 상황에서 현물도 크게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 국고 5년물 절대금리가 높아서 금리가 좀 하락하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확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다. 선물 저평을 줄이는 수준에서 단기적인 강세를 나타낼 것 같다.
◆ING 김태호 상무
: 3년국고채 3.80-4.10%, 5년국고채 4.50-4.80%
이번주에 입찰물량이 3조원이 나온다. 주식시장이 좋아서 영향을 받지 않을까 생각된다. 채권시장이 랠리하긴 어려울 듯하다. 주초에는 입찰 영향을 받다가 주후반에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강해지기는 어렵고 아래로 10bp 위로 20bp정도의 레인지인 것 같다.
◆JP모건체이스 박형로 상무
: 3년국고채 3.80-4.0%, 5년국고채 4.30-4.70%
채권시장은 재미없는 시장이 될 듯하다. 이번주 5년만기 국고채입찰이 어떻게 될지 봐야 할 것 같다. 외국인들은 환율이 내려가면서 채권매수를 관망하는 듯하다. 하지만 외인들은 1년이하 단기물로는 들어온다. 단기는 수급이 좋다. 다만 장기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펀딩을 1.5%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작으면서 캐리가 어느정도 되는 단기물로 가져가는 게 맞을 듯하다. 여기서 위아래로 크게 움직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