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배정기준일은 이달 29일이며 신주 발행수는 1600만주, 신주 발행예정가액은 주당 1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에피밸리는 이번 유상증자에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복리후생 차원에서 8%의 우리사주를 우선적으로 배정할 예정이다. 주주배정과 일반공모 후 미 참여 주식수량에 대해서는 주관사인 동부증권에서 총액 인수할 계획이다. 총액 인수는 최근 투자환경의 어려움 속에서 에피밸리의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 것이다.
에피밸리 장훈철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차입금 상환과 유동성 확보 그리고 LED TV와 조명 등에 사용되는 LED 파워칩 수주물량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자재조달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차입금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축소와 안정적 자재조달을 통한 수익성 개선의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주주이익 측면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에피밸리는 지난 2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성공리에 조달한 바 있다.
한편 에피밸리는 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로 최근 전문경영진을 통한 공격적 경영의 틀을 마련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부실자산 정리를 통해 올해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유상증자로 'LED사업 확대'와 '유동성 확보'를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