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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복지부 '맞춤의학 기반연구 사업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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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벤처기업 마크로젠(공동대표이사 이병화, 김형태)이 유전자 정보에 기반한 개인별 맞춤의학 실현에 앞장선다.

마크로젠은 8일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가 한국인 유전체 분석사업(KARE, Korean Association Resource)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지역기반 코호트의 유전체를 이용한 CNV(Copy Number Variation) 발굴 및 질환연관성 분석' 연구사업의 대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자 선정에 따라 마크로젠은 유전체역학사업을 통해 질병관리본부가 안성 안산 지역기반 코호트 약 1 만 여명을 대상으로 확보하고 있는 유전체 시료를 사용해 Roche사의 DNA 칩 플랫폼을 이용해 CNV를 발굴, 분석해 건강과 질병지표와의 연관성을 밝히는 학술연구용역사업이다.

한국인의 맞춤의학 연구기반을 구축한다는 게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사업규모는 13억원이며, 이달부터 8개월간 진행된다.

마크로젠 양갑석 상무는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개인별 맞춤의학 실현이라는 마크로젠의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발굴된 CNV 정보는 한국인 질환군별 유전체에 기반한 질병위험도에 대한 예측은 물론 서구인에 집중돼 있던 유전체 정보분야에서 진정한 한국인을 위한 맞춤의학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NV 정보는 질병감수성과 관련된 임상연구를 비롯한 개인 간, 간, 인종 간 유전적 차이에 기인한 맞춤의학을 실현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이다. CNV는 현재 유전자 발현량(gene dosage)에 영향에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CNV의 유전성이 밝혀지면서 질환 발생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이번 사업 외에도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활동과 사업을 진행해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2004년에는 '제대혈 기반 질병위험도 예측용 DNA 칩 시스템 개발센터', 2005년에는 '질환군별 유전체 기반 진단용 DNA칩 시스템 개발센터'의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유전체 기반 질병 연구에 대한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DNA칩 플랫폼에 대한 세계적인 분석 능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DNA 칩 개발, 실험 및 분석 등의 역량은 R&D를 넘어서 사업적으로도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 마크로젠은 지난 2006년 태아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다운증후군, 터너증후군 등 다양한 염색체 이상을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유전질환 진단용 DNA 칩인 '마크로젠 BAC칩 H1440'BAC칩을 개발,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체외진단용의약품으로 시판 승인을 획득해 의료시장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마크로젠은 자회사인 엠지메드를 통해 주요 산부인과 병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BAC칩을 통한 유전질환 진단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크로젠은 유전체 정보에 기반하여 위암, 백혈병, 유방암, 불임, 자폐증 등의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DNA칩 기반 진단기술의 개발과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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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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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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