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 블룸버그통신(Bloomberg News)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GM측이 고강도의 생존 계획 외에 파산보호신청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정보에 따르면 GM은 만일 파산보호신청이 필요할 경우 핵심사업부를 바탕으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또 GM은 정부가 요구한 비용절감 요구안과 관련해 부채 규모를 46% 줄이는 방안과 올해 안으로 약 4만 7000명의 직원을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GM의 움직임은 오바마 행정부가 자신들이 제시한 자구계획안을 거부하자 고강도 대책을 마련하자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GM 채권단과 자동차 노조측이 더 이상의 양보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헨더슨 GM 대표 역시 파산보호신청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파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