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1/4분기 전반적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신규점 효과와 비용절감, 백화점의 경우 원화 약세(해외소비의 국내 전환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에 기인해 전분기보다 유통업종의 이익모멘텀이 개선됐다며 시장예상을 충족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소매경기의 후행성과 원화 안정화에 따른 영향 등으로 인해 2/4분기에 업종 모멘텀 약화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정부의 민생안정대책이 하반기 민간소비를 2% 이상 개선시킬 것이라며, 할인점 수퍼 재래시장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최선호주로 신세계를 제시하며 이익모멘텀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GS홈쇼핑은 보험판매 급증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원(09년 목표 PER 7.9배)으로 상향했다.
반면,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은 1/4분기 중 양호한 주가 흐름으로 단기매력이 낮아졌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