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대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을 387억원 이상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악화되는 폭이 둔화되는 추세로 충당금 역시 월별추세에서는 점차 안정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는 만큼 건전성 악화로 장부가치를 훼손할 정도의 여지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따라서 1/4분기 순이익을 387억원 이상,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3.31%에서 3.09%내외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충당금 부담과 관련해 대구은행은 08년 초반부터 은행평균 대출 성장률보다 낮은 대출 증가율을 보이면서 조선기자재나 해운업 대출이 없었던 점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됐다.
한정태 연구위원은 “부동산 PF나 자동차 부품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제 2차 구조조정까지 하면서 부동산 PF는 상당부분 걸러냈다”면서 “자동차 부품도 80%이상이 현대거래업체이고 자체 정밀감리 결과 700억원 정도가 우려되지만 최악을 가정해도 담보를 감안하면 충당금 부담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구은행의 BIS 비율은 13.5%이고, Tier 1비율이 10.02%로 상승하면서 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