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투자기를 지나 투자회수기로 진입
엔씨소프트는 지난 3~4년간 게임개발 투자가 빠르게 상승하는 투자기를 경험했으며, 지난해 11월에 상용화한 아이온의 성공으로 향후 3~4년간 투자회수기를 통한 장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매년 1~2개의 대작 게임 출시가 가능하며 글로벌 인터넷 시장 확대의 수혜가 예상되고, 연간 1000억원에 달하는 게임개발비용의 당기 비용처리로 인해 높은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예상되므로 추가매출은 65.2%에 달하는 높은 순이익률을 통해 빠른 실적 상승 속도를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 아이온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향후 2~3년간 실적 모멘텀 예상
지난해 11월 25일에 상용화한 아이온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트래픽을 시현하고 있어 국내 연간 실적의 폭발적인 상승과 함께 중국, 일본, 대만, 북미/유럽에 순차적으로 론칭이 계획돼 있어 올해 분기 실적은 계단식의 성장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10년에는 블레이드앤소울이 또 오는 2011년에는 길드워2가 출시될 예정인데, 길드워2는 이미 북미/유럽시장에서 500만장이 팔린 길드워의 후속게임이라는 점에서 인지도가 기확보됐으며 패키지 판매와 부분 유료화 비즈니스 모델이 예상되므로 안정적인 수익원이 기대되고, 블레이드앤소울은 액션이 가미된 MMORPG라는 점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글로벌 인터넷 시장은 개화하고 있다
글로벌 인터넷 시장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블리쟈드는 WOW를 통해 연간 1조4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등 MMORPG시장 또한 폭발적인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대작 MMORPG의 개발비가 200~300억원 정도에 달하고 있어 시장장벽이 높은 데 반해 시장은 글로벌하게 통합돼 있어 자본력과 개발력 그리고 인지도를 확보한 엔씨소프트에게는 높은 성장 잠재력 제공
◆ 적정주가 15만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회수기에 진입하는 라이프싸이클을 감안해 과거 역사적 PER밴드의 상위값을 적용한 15만원으로 적정주가를 상향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함. 적정주가 15만원은 과거 3~4년전의 경험치에 근거한 보수적인 실적 추정에 따른 적정주가이나, 글로벌 시장의 빠른 성장세와 2011년까지 경쟁력있는 엔씨소프트의 라인업을 감안한 장기 추정에 따를 때 현재 시가총액의 4배 이상의 주가 상승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장기 투자전략이 바람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