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저점인 1308.00원을 목전에 두고 저가의 결제수요가 밀려들어오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35분 현재 1313.00/50원으로 전날보다 27.50/27.0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1314.50원으로 전날보다 27.5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오후들어 한때 1309.00원까지 내려서면서 전저점 테스트 흐름을 보였으나 코스피지수가 1300선을 넘어선 후 크게 상승폭을 키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에 연동해 하락폭도 다소 완화되고 있다.
1330원선 부근에서는 매물대 저항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저점 부담도 작용하면서 박스권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부터 외국인 주식 매수세는 꾸준해 환율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흐름은 여전하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전저점 부담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실수급 위주의 박스권 흐름을 예상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전저점에는 부담을 가지고 있지만 하락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며 "급등락보다는 1310원대 등락으로 장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