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삼성선물 정미영 팀장,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4월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 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4월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260.00~1432.00원 전망
- 이번달 예측 저점: 최저 1250.00원, 최고 1300.00원 전망
- 이번달 예측 고점: 최저 1400.00원, 최고 1450.00원 전망
▷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 4월 원/달러 환율 1250.00~1450.00원 전망
이번달의 경우 G-20 정상회담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대책이 많이 나오면서 환율도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수지 등 대규모 흑자가 예상되고 배당금 역송금 수요도 끝나가고 있어 하락쪽에 무게가 실린다. 북한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라든가 금융시장 불안 움직임이 여전하지만 전반적으로 일중 변동성이 크게 진행되면서 점진적인 하락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전반적인 분위기가 아래쪽으로 보인다.
▷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 4월 원/달러 환율 1250.00~1430.00원 전망
이번달도 1300원대 초반 하방경직이 유지될지 주목된다. 글로벌 증시 상승, 외국인들의 주식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무역수지 흑자 지속, 외환보유고 줄어들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점 등이 숏마인드 우세 흐름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변수이고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는 감안해야 할 것이다. 환율이 그간 지속적으로 많이 밀렸고 다시 상승해 밀리는 흐름인데 기술적으로 W-Bottom 가능성이 있어 상승으로 돌아설 수 있어 보인다. 전체적인 흐름은 전강후약으로 보인다. 중후반 갈수록 조금씩 밀리는 흐름이 나올 것이다.
▷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 4월 원/달러 환율 1250.00~1400.00원 전망
이번달의 경우 아래쪽의 비드가 탄탄한 편이다.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 분위기가 강하다. 주식시장 분위기가 환율 하락에 우호적이다. 반대로 하락할때 마다 선물환 리와인딩 수요, 업체들 대기 결제수요 작용하고는 있다. 올라가면 네고 물량이 팔자로 나오고 있는 흐름도 나온다. 이번주 말까지는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있어 수급상 매도가 완전한 우위를 보이기는 힘들다. 의외로 타이트한 장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수급상 시원하게 내리기는 힘들고 이번주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얼마나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삼성선물 정미영 리서치팀장
: 4월 원/달러 환율 1250.00~1430.00원 전망
미국 달러화의 추가적인 약세 가능성과 순환적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 속에 3월 중순 이후의 하락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경기순환에 따른 수출 개선과 금융시장 안정에 따른 달러 공급 등으로 수급도 긍정적이나 원화 저평가 현상 해소, 달러 공급 우위 강도가 높지 않아 하락 속도는 완만해질 듯 하다.
▷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 4월 원/달러 환율 1300.00~1450.00원 전망
미국의 적극적인 금융위기 대책에 대한 기대와 순환적 경기 상승 기대로 3월 중순 이후의 하락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의 마무리, 기업들의 환헤지 거래의 만기도래 등도 수급에 긍정적이다. 다만 원화 저평가 현상이 빠르게 해소됐고 달러 공급 우위의 강도가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환율 하락 속도는 완만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