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담에서 세계경제 회복을 위한 합의가 도출된 데다, 뉴욕증시가 G20 결과와 제조업 지표에 대한 만족감 그리고 시가평가 완화 소식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급등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특히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80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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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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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일 0.20(-0.00). 0.80(+0.00). 1.64(-0.02). 2.65(-0.01). 3.50(-0.03)
02일 0.21(+0.01). 0.88(+0.08). 1.75(+0.11). 2.77(+0.12). 3.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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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10년물 재무증권 금리는 0.12%포인트 상승한 2.77%로 마감하는 등 주요 만기별 수익률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G20 정상회담에서 1조달러 자금 투입에 대한 결의가 이뤄지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된 가운데, 미국 금융회계기준위원회(FASB)가 이날 표결을 통해 시가 평가(Fair-Value) 기준을 완화하기로 결정하면서 국채시장의 투자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또 미국에서 발표된 제조업 지표가 7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도 미국의 경기침체 바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면서 국채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돌리게 했다.
미국 상무부는 2월 공장주문이 전월비 1.8%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0.3% 감소~1.5% 증가를 예상했던 전망치보다 양호한 결과다. 한편 전월 수치는 1.9% 감소에서 3.5% 감소로 수정됐다.
HSBC증권의 로렌스 다이어(Lawrence Dyer)는 “경기전망에 대해 투자자들이 안도감을 갖게 됐다. 특히 FASB의 이날 결정으로 금융주의 미래가 한층 밝아졌다. 따라서 국채시장에 대한 하락 압력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ICAP의 폴 호르만(Paul Horrman) 전략가는 "뉴욕증시가 상승 탄력을 받으면서 국채 매력이 훼손되고 있다. 자금이 국채시장으로 이탈해 증시로 흘러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