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이틀째 상승하며 기분좋게 2분기를 출발한 점이 아시아 시장에도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지수와 2월 주택매매계약의 예상 밖 호전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고조되며 수출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일본 증시는 자동차주의 급등으로 3% 이상 오르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도 1% 내외로 상승하는 등 중화권 증시도 전날의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51.58엔, 3.01% 상승한 8603.49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더불어 미국 주요 거시지표의 호전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
미국 자동차 시장의 경기 바닥론이 제기되며 닛산을 비롯한 자동차주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엔달러 환율도 98엔대에서 움직이며 수출주의 강세를 지지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6.80포인트, 0.70% 상승한 2424.8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중국 증권보는 300개 이상 업체가 차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증권보는 중국 정부가 오는 5월 지방의 자동차 수요 증대를 위해 약 50억 위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460.99포인트, 3.41% 상승한 1만 3980.0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도 1.98% 급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