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선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호남석유 탐방보고서에서 "3월에 이미 4월 물량을 판매했고 이달 10일부터 5월 물량을 판매할 예정인데, 도착중인 주문으로 미루어 판단하건대 3월 수준의 긍정적인 판매가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제2롯데 건설로 인해 지분법 평가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는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우려와는 달리 2009년 2분기 영업이익 증가 전망
2009년 1분기 실적보다 2분기 실적이 상회할 것임을 4월 1일에 실시한 탐방을 통해 확신할 수 있었음. 그 이유는 2009년 3월에 이미 4월 물량을 판매하였고, 4월 10일부터 5월 물량을 판매할 예정인데, 도착중인 주문으로 미루어 판단하건대, 3월 수준의 긍정적인 판매가 전망되기 때문임. 4월과 5월의 판매가격은 3월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 그러므로 6월 판매가 기대 이하로 급락하지 않는 한 1분기보다 2분기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시장은 2009년 3월을 기점으로 4월, 5월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당초 예상하였음
>> 제2롯데 건설로 인해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 기대
당사는 호남석유화학의 지분법평가이익을 2009년에 800억원, 2010년에 905억원, 2011년에 1,059억원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최종 결정된 제2롯데 건설로 인해 상향 조정할 예정임. 롯데그룹내 건설회사인 롯데건설(지분율 33%)이 롯데물산 등이 주도할 제2롯데 프로젝트의 주요 부분들을 수주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제2롯데는 2009년 하반기부터 진행되어 5년내 건설공사가 완공되고, 공사규모는 2조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상향 예정
당사는 2009년 1분기 영업이익이 749억원, 2분기 영업이익이 799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현재의 업황을 반영하여 상향 조정할 예정임. 또한 제2롯데 건설로 인해 발생하는 롯데건설 지분법평가이익 증가도 반영할 것임. 시장의 우려와 달리 1분기 보다 2분기 실적이 증가하고, 2009년보다 2010년 EPS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주가평가는 P/E 10배 이상이 적절하다고 판단됨. 그러나 주가는 현재 P/E 5.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므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만한 시점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