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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팬오션, BDI 약세로 수익성 약화 불가피" - 우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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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팬오션의 올해 영업실적이 해운시장 침체로 당초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STX팬오션 보고서를 통해 "중장기 측면 벌크 해운시장 공급과잉으로 인한 불안한 흐름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STX팬오션의 경우 벌크 사업부문이 매출액의 90.2%를 차지하고 있어 벌크 해운시장이 영업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해 BDI 급락으로 수익성 약화는 불가피 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투자의견 Hold 유지, 목표주가 10,500원으로 하향 조정

STX팬오션에 대해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2,000원에서 10,5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목표주가 하향은 동사의 2009년 영업실적이 해운시장 침체로 당초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장기 측면 벌크 해운시장 공급과잉으로 인한 불안한 흐름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세계 경기의 위축은 해상물동량 감소와 운임 하락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벌크 해운시장의 침체를 반영하여 동사의 2009년, 2010년 매출액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5.4%, 7.3%, 영업이익을 각각 13.7%, 19.4% 하향 조정한다. 2009년, 2010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6.1%, 5.2%,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479원, 1,401원에 머물 전망이다. 최근 주가 조정으로 저가 메리트가 있지만, 장기적인 시황 약세라는 측면을 고려하여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는 잔여이익모델(RIM)로 산출되었으며, Market risk premium 6.0%, 무위험이자율 5.3%, Beta 1.4를 가정한 COE 13.7%를 전제했다.

발틱운임지수(BDI) 급락으로 수익성 약화 불가피

동사의 경우 2008년 벌크 사업부문이 매출액의 90.2%를 차지하고 있어 벌크 해운시장이 영업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향후 세계 벌크선의 운항능력은 현재 대비 69.8% 증가하면서 벌크 해운시장의 공급과잉은 지속될 전망이다. 일부 벌크선의 해체와 기존 발주 물량의 취소가 나타나고 있지만, 수급 상황을 반전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사선은 용선보다 비용이 낮으며, 두 부문 모두 BDI가 2,000p 이상이면 동사는 안정적인 이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체 2009년 선박 운항일 중 62%를 이미 계약되어 있어 하반기 이후에는 예상외의 실적 개선 가능성도 기대된다. 그렇지만, 2008년 4분기에 BDI가 폭락했었고 이에 따른 여파가 1분기 실적으로 연결되고 있는데, 1분기 매출액 급감과 영업손실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운용선대 규모 축소로 중장기 리스크 관리

STX팬오션의 2009년 1월말 기준 총 운용선대는 사선 70척과 용선 202척 등으로 총 272척이다. 이는 2008년 해운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던 시점의 500여척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한 수준이다. 동사는 용선에 있어 단기로 짧게 운용하면서 향후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동사의 경우 용선부문의 영업이익 BEP 수준은 높은 단가의 선박들이 반납되면서 BDI 2,500p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벌크 해운시장 하락기의 해운업계 전략은 화물영업 강화와 용선규모 축소를 통한 시황 리스크를 관리하는데, 그러한 측면에서 STX팬오션은 시황 악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2008년 전체 기준으로 화물영업이 매출액의 6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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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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