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9일 오후 7시 10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3월 마지막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286.00~1392.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250.00원, 최고 130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370.00원, 최고 1420.00원 전망
▶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 원/달러 환율 1250.00~1420.00원 전망
이번주는 역시 단기 고점이후 1300원 무너지려 했으나 역외쪽이 사자세로 돌아섰다. 주식시장 움직임 봐야 할 것이고 수급 상황 봐야한다. 배당금 역송금 수요와 네고 물량이 혼재되면서 움직임이 크지는 않을 것 같다. 40억 달러 이상 흑자가 예상되는 무역수지의 경우 이미 시장에 반영이 돼 있는 것으로 보여 큰 변수가 되지는 못할 것 같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원/달러 환율 1300.00~1390.00원 전망
이번주는 역시 혼조세를 보일 것이다. 지난주 1360원 상승테스트 후 1380원, 1350원 뚫리면서 내림폭 확대됐고 이후 숏마인드 강화됐으나 지난주 후반 네고 보다는 결제수요가 많이 나왔다. 1300원 깨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말이 많다. 포스코 채권물량,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으로 매매주체들이 숏을 냈으나 수급이 받쳐주질 못했다. 결국 시장참여자 심리를 다시 위쪽으로 향하게 됐다. 최근 예상 못했던 수급 요인이 시장을 뒤바꿔놨다. 지난주 시장심리가 한번 정리가 돼서 어느 한쪽으로 급격히 쏠리는 장세는 희석됐다. 1400원 높아보이고 1300원은 아직은 아니다는 인식이 많다. 1380원 상향 돌파 가능성 있으나 1400원 돌파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일반적인 상황으로는 1400원 넘어갈 정도는 아니다. 일중 수급에 따라서 방향 흐름은 다를 수 있다. 주중 전체적으로 방향성은 혼조세다.
▶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 원/달러 환율 1280.00~1370.00원 전망
이번주는 전강후약정도로 예상된다. 최근 급락에 대한 저가매수가 유입되는 양상이고 결제수요도 상당하다. 현재 정도의 레벨은 달러화 매수에 우호적인 것으로 보인다. 월말 수출보험공사의 마바이 수요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름세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외국인 증시 매수세가 이어져 이런 요인은 환율의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으로 여전히 하락추세가 완전히 돌변한 것은 아니다. 지난주 1370~80원선에서 뚫리며 급락했으나 이 레벨은 이번주 다시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 원/달러 환율 1300.00~1380.00원 전망
지난주말 숏커버가 많이 나왔다. 이번주는 마지막 달러수요가 많을 것이다. 배당금 역송금과 결제수요가 월말이여서 많이 나올 것이다. 역외쪽은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300원 후반대에서는 팔 것 같으나 지난주말 장세에서 예상외로 숏커버가 많이 나와 어떻게 올라갈지 지켜봐야 한다. 심리적으로 무역수지 나오는데 역외에서 달러화 파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 원/달러 환율 1300.00~1400.00원 전망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초중반으로 하락하면서 3월 위기설로 급등한 데 따른 되돌림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모습이다. 금융위기 완화 국면이 이어지고 있어 환율의 추가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글로벌 달러 약세가 진정되고 있고 외국인 배당관련 송금 수요가 기대돼 환율의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3월 무역수지 발표가 예정돼 있으나 40억달러 규모의 흑자 예상은 이미 반영되어 있는 만큼, 크게 다르지 않다면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하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