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용원)의 4월 증시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달라진 흐름, ‘정책대응과 금융위기 시소게임’➔‘정책대응 우세’
당사는 3가지 주요 하향 리스크 즉, 1) 실물침체 지속, 2) 금융 및 산업구조조정 지연, 3) 이머징마켓으로 위기확산 우려 중 두 번째 위험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어 단기적으로 베어마켓랠리가 전개될 것으로 판단함.
따라서, 3개월 기준 적정 KOSPI 1,000~1,330p범위의 상단을 목표로 반등국면이 지속될 전망임. 그러나, 실물침체가 바닥확인을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고, 이머징마켓 위기 확산 우려가 남아있기 때문에 중장기 투자의견은‘중립(Neutral)’을 유지함.
▶ 금융위기 해소의 핵심: 부실자산 제거와 효과적인 공적자금 투입
이번 미정부의 위기해소 조치는 금융위기 진정이후 수습국면의 계기가 될 전망임. 그 이유는, 미 정책당국에서는 1) 금융시스템 전체 추정손실규모에 대한 현실인식을 하고 있고, 2) 부실자산 정리를 위해 민간투자자를 참여시킬 효과적인 인센티브를 제공 중이고, 3) 은행 Stress Test를 통해 공적자금의 효과적 배분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임.
▶ 대내외 기 정책효과로 경기침체 강도 완화 기대
경기의 바닥 확인은 시기상조이나, 침체의 강도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 그 배경은, 1) 향후 2년간 글로벌 GDP의 3.4%의 재정패키지가 실물에 투입될 예정이고, 2) 1분기 들어 대내외우량기업들의 자금조달이 재개되고 있으며, 3) 악재 일색이던 미국부동산시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호재를 양산할 개연성이 있고, 4)미국과 중국의 제조업은 극단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경기둔화 시기의 상태로 수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임.
▶ 전략과 추천종목: 정책 및 구조조정 수혜와 신용위험 완화가 투자 포인트
1분기 중 당사의 투자전략은 대내외 경기부양정책 수혜와 산업별 구조조정 수혜여부를 업종과 종목 선택의 지침을 제시함. 4월에도 이 두 가지 투자포인트는 유효하고, 최근 신용위험완화에 따라 실질금리 민감주에 대한 관심도 요망됨.
이에 따라 업종으로는 에너지, 소재, 산업재업종이 상대적으로 유망하고 추천종목 5선은 다음과 같음. 견조한 해외수주가 예상되고 국내부문의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된 GS건설(006360), 산업 내 구조조정시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는 삼성전자(005930), 대외 경기부양책의 수혜주로서 LG디스플레이(034220)와 효성(004800), 그리고 영업력 강화로 시장점유율 상승이 지속되고 안정적 수익성이 담보되는 웅진코웨이(021240)를 제시함.
[현대증권 한동욱 차은주 스트래티지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