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이번 합병으로 인해 KT와 KTF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을 것"이라며 "합병을 통해 현재보다 더 큰 이익을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통합이후 KT는 현재보다 더 큰 이익을 내야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합병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무슨 일이 있더라도 KT와 KTF는 지금보다 더 나은 실적을 거둬야하며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를 위해 KT의 구성원들이 지금보다 열심히 일해야 한다. 구조조정이 없었던 만큼 구성원들의 책임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낙오자 없이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들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현재는 기업과 기업간의 전쟁상황"이라며 "합병을 통해 얻게되는 유무형 자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앞으로 합병과 관련, "주식매수청구권에 대한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하지만 그 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합병은 무리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현재 KT 주가는 사장으로 취임한 시점보다 많이 좋아진 상황"이라며 "이는 KT가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징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이 의결됨에 따라 다음달 16일 주식매수청구기간이 종료되면 최종 합병을 확정짓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