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베스트바이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재 등이 상승 재료가 되고 있으나 증시 과열에 대한 경계심도 상존해 있어 부담이 되고 있다.
일본 증시는 부동산 주가 오르며 장중 8800선을 회복하는 등 급등하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 폭을 줄이며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은 1% 내외로 상승하고 있으나 대만과 홍콩 증시는 하락 반전했다.
27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3.33엔, 0.96% 상승한 8719.55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인 미국 기술주들에 동반해 첨단기술주들이 상승했으며 엔화의 약세흐름도 수출주의 강세를 견인하는 모습이었다.
일본 여당이 투자 펀드를 조성해 부동산투자신탁회사(REIT)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부동산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를 8800선 위로 끌어 올리기도 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3.28포인트, 0.56% 상승한 2374.98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정책 기대감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날 유빈 중국 국가개발연구원 수석 연구원은 "중국 경제 성장률이 올해 역시 상승하겠지만 정부의 부양책 효과가 후퇴하면서 4/4분기 혹은 내년 초부터 성장율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 처음 거래가 시작된 철강 선물들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선재 9월물은 6.3% 상승하며 개장했으며 철근선물 역시 4.4%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55.34포인트, 0.39% 하락한 1만 4053.0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도 0.16%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