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신협 감독에 대한 국제적인 공동현안의 국제적인 협력을 위해 국제신협감독자 네트워크(ICURN)에 가입했다.
금감원은 27일 “신협감독 관련 공동현안에 대한 논의와 국가간 감독정보 교환을 위해 가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ICURN 회원국은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등 10개국과 15개 감독기관으로 구성돼 있고, 이번 금감원의 가입으로 회원국은 11개, 감독기관은 16개로 늘어나게 됐다.
아시아에서는 인도와 한국이 유일한 회원국이다.
ICURN은 신협 감독당국자간 감독정보 공유를 위해 2007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매년 국제신협감독자회의를 개최해 글로벌 금융시장 및 신협산업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해 왔다.
금감원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감독당국간 국제공조 활동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이번 가입으로 외국신협감독기관과 협력 강화, 서민금융 이용자 보호를 위한 감독기준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감원은 작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제적 이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존 국제감독기구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주요 국제감독기구에 회원 가입을 적극 추진해왔다.
작년 8월 이슬람금융위원회(IFSB), 같은 해 10월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IAIS)의 집행위원으로 선출됐고, 올 3월에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에 신규가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