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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POLL] 이코노미스트별 3월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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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김연순 김혜수 변명섭 정탁윤 기자] 국내외 은행 및 증권사 소속 이코노미스트 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달 소비자물가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3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78%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4.0%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3.5% 전망

[이성권 굿모닝신한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6%, 전년동월비 3.8% 상승한 것으로 추정한다. 고환율 지속에 따른 수입물가의 상승, 연료유 가격의 상승, 개인서비스 요금의 연례 인상 등이 겹치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동수 동양종금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5%, 전년동월비 3.7% 상승한 것으로 예상한다. 기저효과 속에서 국내 수요부진과 환율 하락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석유류 가격의 전년동월대비 하락세가 둔화되었고 봄 이사철을 맞아 전세시장이 부분적으로 활황을 보였다. 그러나 농산물은 포근한 봄 날씨에 따른 생육호조로 원활한 수급 속 내림세를 보였다. 종합하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2.2pt로 전년동월대비 3.70%, 전월대비 0.54%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월대비 2개월 연속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년동월비 기준으로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 물가안정 기대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훈 삼성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3.7%, 전월비 0.5% 상승을 예상한다. 원유도입단가는 3월 이후 배럴당 48달러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원유도입단가의 전년비 하락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주유소 판매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음에 유의해야한다. 설 연휴 이후임에도 3월 가뭄 등 불규칙적인 기후변화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신학기 수요에 따라 근원소비자물가 상승폭이 클 것이다. 전월비 0.6% 상승 전망.

[오석태 한국씨티은행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6%, 전년동월비 3.8%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달 올라갔는데 다시 내려가는 추세로 돌아갈 것 같다. 환율 급등에 따른 휘발유 금값 상승이 일시적인 것으로 보여 소비자물가는 앞으로 계속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8%, 전년동월비 4.0%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계절적으로 개인서비스물가 인상이 가장 집중되는 계절적 특징에다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인한 일부 공업제품 가격인상요인이 가세하면서 전월에 이어 높은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3월 중순이후 원달러환율이 급격히 하락세로 반전된 가운데 경기침체로 인해 최종 판매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2~3월의 물가 큰 폭 상승은 4월부터 뚜렷이 하향안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연간 3%선 미만의 상승세에 머무는 안정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윤창용 IBK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환율 반락과 정부의 서비스물가 안정 노력이 물가 상승세를 둔화시킬 것이다.

[김종수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6%, 전년동월비 3.8% 상승을 예상한다.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과 납입금 동결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및 LPG 등 석유류 가격 상승과 학원비를 중심으로 한 개인서비스물가 상승 등이 3월 소비자물가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근원인플레이션도 전월대비 0.8%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납입금 동결과 원유 등 상품가격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Headline CPI와 근원 인플레이션(Core CPI) 모두 전년동월대비로는 각각 3.8%, 4.8% 상승에 그쳐 전월(4.1%, 5.2%)보다는 둔화될 전망이다. 환율 상승 부담이 물가 안정을 저해하고 있지만, 지난해보다 상품가격이 하향 안정되고 있고,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수요가 부진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압력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전망이다.

[송재혁 SK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3.9%, 전월비 0.7% 상승을 예상한다. 속도는 다소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간 석유류 가격, 가공식품 등 생필품 가격인상, 교육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개인서비스 물가의 상승 등으로 3월 소비자물가는 전월과 비슷한 상승세 예상. 정부가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늦추고 있으나, 환율 상승에 따른 민간부문의 제품 및 서비스 가격 상승으로 인해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기대인플레이션, 전년도의 기저효과, 3 월 중순부터 시작된 환율하락이 실제 물가에 반영되는 시차 등을 감안할 때 상반기까지는 고물가 지속되면서 민간소비 및 국내 경기 전반에 상당한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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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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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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