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장기국채 매입 결정 소식이 호재가 됐지만 최근 급하게 상승한데 따른 경계심이 누름돌로 작용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FOMC의 장기국채 매입 결정으로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대비 약세를 보인점도 수출주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일본 증시는 엔고 경계심과 연휴를 앞둔 차익매물에 밀리며 닷새 만에 하락했으며 대만 증시도 환율 악재에 수출주가 하락하며 나흘간의 랠리를 마감했다.
반면 중국은 석탄을 비롯한 자원주의 강세속에 나흘째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홍콩 증시도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19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6.21엔, 0.33% 하락한 7945.96엔으로 마감했다.
전날 일본은행의 국채 매입규모 확대 결정과 미국 연준의 장기국채 매입소식에 금융주는 오름세를 보였지만 엔고에 대한 경계심으로 자동차주를 비롯한 첨단기술주가 하락하며 부담이 됐다.
또한 주말을 낀 춘분절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하락세를 부추겼다.
미쓰이 금융지주는 5% 이상 급등하는 등 은행주들은 강세를 보였지만 혼다가 3% 급락하는 등 자동차주는 대부분 하락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2.04포인트, 1.89% 상승한 2265.7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전용 시장인 상하이B지수도 3.23% 오른 145.5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화에너지를 비롯한 석탄 채광업종이 큰 폭으로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으며 상품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품주도 강세를 보였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13.75포인트, 0.10% 상승한 1만 3130.92로 마감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0.23% 하락한 5035.93포인트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