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성그룹등에 따르면 신춘 인사차 최근 일본 방문길에 오른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갑자스레 감기몸살과 동반한 기관지염 악화로 전일(18일) 입국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 전 회장은 최근 신춘 인사를 목적으로 일본으로 출국한 상태였으며 갑작스런 감기몸살과 기관지염으로 인해 서둘러 귀국해 곧바로 공항에서 병원으로 이동해 입원, 치료 중이다.
이와관련, 삼성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신춘 인사차 일본을 방문하는 중 감기몸살과 기관지염으로 인해 서둘러 귀국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전에도 이 전 회장은 감기몸살이 발병하면 바로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 전 회장은 이전에 림프암 수술등으로 인해 조금의 감기기운이 생기면 입원치료를 받아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 전 회장은 지난 90년대 말 폐 부분의 림프암 수술을 받은 뒤 후유증인 폐수종을 앓아왔고 매년 2~3차례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으로부터 정기검진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전 회장은 지난달 12일에도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뒤 일주일이 넘어 퇴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