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전종규 애널리스트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미래형 성장엔진으로 주목을 받는 그린에너지 유망주들은 충분한 성장성과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주변 테마와 종목들까지 상승 대열에 속속 합류하면서 개별 종목별로 과열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 애널리스트는 "올해 그린에너지 테마주 상승을 주도했던 대표주들이 연초대비 100~200%나 급등하면서 가격매력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며 "중소형 종목 발굴은 성장성과 더불어 가격적인 매력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삼선증권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중소형 테마주로 범우이엔지, 우리이티아이, 대진피앤피, 이오테크닉스,일진에너지, 케이아이씨 등을 추천했다.
또한 삼성증권은 턴어라운드 종목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결국 글로벌 구조조정의 '최후의 승자' 그룹에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를 비롯한 대표기업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작지만 강한 협력 업체들에게도 선제적인 투자전략을 생각할 때"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업황 턴어라운드의 수혜가 예상되는 중소형주로 성우전자, 서원인텍, 세종공업, 성우하이텍, 평화정공, 세보엠이씨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성장모멘텀 보유한 저평가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이 패닉에 빠지면서 대부분의 주식들이 무차별적으로 급락해 절대 저평가 영역에 접어들었을 때, 애널리스트들이 많이 분석하지 않
은 중소형주들 중 성장성과 가치가 충분히 시장에 알려지지 않았을 경우 바로 성장성과 가격매력을 겸비한 주식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삼성증권은 "중장기 성장모멘텀이 기대되는 기업 중에서 재무적인 안정성과 영업가치를 겸비한 유망 중소형주를 제시한다"며 이들 종목으로 케이비티, 하이록코리아, 예당온라인, KC코트렐, 종근당 등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삼성증권은 "주가는 결국 기업가치에 수렴하게 된다"며 "가치와 성장을 동시에 보유한 유망 중소형주로 10명의 후보를 최종적으로 제시한다.
삼성증권은 이들 10명의 후보로 ▲그린성장테마주로 한국철강, 이오테크닉스, 케이아이씨 ▲턴어라운드주로 서원인텍, 세종공업, 성우하이텍, 한라건설 ▲ 성장모멘텀을 보유한 가치주로 케이비티, 하이록코리아, 아이디스를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