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밤 주택관련 지표 호조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며 미국 달러화가 유로화에 하락했다. 그러나 뉴욕증시 상승으로 달러화는 엔화에는 상승했다. 이날 상무부는 지난 2월 주택착공실적이 아파트착공 폭등으로 22%나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를 대폭 상회한 것이며 8개월만에 상승 전환한 것, 또 19년만에 최대 증가율이다. 다만 FOMC 정례회의가 이날부터 시작돼 장중 통화들의 변동성은 제한적이었다. FOMC 회의에선 저금리 유지를 위한 중앙은행의 장기국채 직접 매입 내용이 다뤄질 지에 관심이 집중돼 있는 상황이다. 한편 금일 BOJ도 금일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시중은행의 후순위 채권 및 대출을 인수하는 등의 금융안전 대책을 발표할지 주목된다.
- 금융권 부실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밤 미국 주택지표의 호조가 경기회복 기대를 확산시키며 증시랠리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이는 최근 고점 확인 이후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환시 달러/ 원 환율에 하락압력을 더욱 가중시킬 전망이다. 전일 소폭 주식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들이 투자심리 개선에 따라 순매수세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달러/원의 하락압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최근 환율이 3거래일 동안 90원 가까이 급락한 데 따른 부담에다,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외국인 배당금 재료 등은 달러/ 원에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증시 움직임에 주목하며 1400원선에 대한 하향시도가 예상된다.
- 금일 예상 범위: 1380.00 ~ 14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