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매판매 지표의 상대적인 선전과 30년물 입찰을 앞두고 경계심도 고조됐지만, 입찰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평가되며 안도감을 부여했다.
여기에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GE의 신용등급 하향 소식이 국채 금리 하락을 이끄는 재료로 반영됐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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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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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0.22(-0.01). 1.01(-0.02). 1.94(-0.06). 2.90(-0.10). 3.66(-0.07)
12일 0.19(-0.03). 1.00(-0.01). 1.90(-0.04). 2.85(-0.05). 3.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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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재무증권 수익율은 악화된 실업수당청구건수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소매판매가 호전된 것으로 확인되며 혼조 양상을 보였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당처 전문가들은 0.5% 하락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반면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약 9000건 증가한 65만 4000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며 금리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이 됐다.
특히 이날 실시한 30년물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수익율이 하락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이었다.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5%포인트 하락했으며 30년물 금리도 같은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재무부는 110억달러 규모 30년물 국채의 입찰 결과 3.640%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응찰률은 2.40배를 기록, 지난 5차례의 평균 응찰률 2.30배를 상회했다.
더구나 해외중앙은행 등의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46.1%를 기록해 지난 2006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지난 1956년 이후 처음으로 GE의 '트리플에이(AAA)' 신용등급을 강등한 것도 국채 금리 상승을 제한하는 재료가 됐다.
이날 S&P는 GE와 GE캐피털의 장기채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으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한편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장기 국채 매입 결정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도 여전히 장기물 국채 매수세를 이끈 요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