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급등세가 진정되고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코스닥지수는 정책모멘텀과 연결된 개별 종목 중심으로 급등하면서 강세가 두드러졌다.
9일 코스피지수는 1071.73으로 전날보다 16.70포인트, 1.58%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는 378.73으로 전날보다 13.05포인트, 3.71%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10포인트 갭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한때 1080선에 육박하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하락반전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프로그램 매물 규모가 축소되면서 다시 상승 전환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수급에서는 개인이 900억원 이상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0억원, 700억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의료정밀이 4% 이상 급등했고 증권업종도 4% 가까이 상승했다.
또한 의약품과 건설업종이 3% 이상 반등에 성공했고 전기전자, 유통업종도 2% 이상 반등에 성공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NHN, 현대상선, LG전자, 삼성물산, LG, 삼성증권, SK, 삼성전기, SK에너지, 대우건설, 롯데쇼핑이 3~5%대 상승폭을 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