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9일 오후 2시 5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9일 "장부상 1390억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며 "다만 이연법인세를 고려하면 포괄손익으로는 1090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 시가총액이 370억원 남짓임을 고려하면 1000억원대의 평가이익은 상당한 금액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재평가차익은 일산의 백화점과 강서, 신당, 인천 계양 등의 지점 그리고 수지 물류센터와 김포의 일부 토지 등에서 다양한 곳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이러한 자산들을 현재 주가에 부담을 주는 차입금을 줄이기 위해 처분할 계획은 현재는 없으며 영업도 경기침체의 영향에서 자유롭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사는 이미 지난 6일 오후 1시 46분 지난해 손익과 재무구조 공시에서 당기순이익은 5억원이 채 안 되었음에도 자본총계가 1224억원이나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따라 주가는 이날 8.51%나 급등했고, 이날도 장중 5.40% 상승한 8200원까지 상승했다가 오후 2시 47분 현재 보합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