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의 문현식 애널리스트는 9일 "DMS가 우리은행과의 키코계약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결정을 받으면서 본안소송 만료시(3년소요 예상)까지 127.5억엔에 대한 결재의무가 없어졌다"며 "여기에 기존 LCD장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태양광산업과 영상증폭관을 통해 군수산업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애널리스트는 "키코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으로 단기 유동성위험이 완전히 사라지고 처분손실이나 평가손실 부담도 줄었다"며 "본안소송에서 패소해도 매출채권 회수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벌어 부담이 없고 만일 승소할 경우 최소 500억원 이상 자기자본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 LCD장비 이외에 ▲ 박막형 태양전지 장비 ▲ 영상증폭관 ▲ 반도체용 dry etcher 등 세가지 신사업이 결실을 보게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