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신주인수권 행사시 주가순자산가치(BPS)는 작년말 기준 1만6534원에서 1만5149원으로 8.4% 하락한다"며 "하지만 최근 주가는 BW 발행 우려로 12.2% 하락했고, 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1.1% 하락해 충분히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말 기준 올해 만기 도래하는 장기차입금 및 사채는 8063억원이었으나, 1월 발행한 사채 4000억원과 금번 BW발행 4000억원으로 본사 기준 유동성 장기차입금 및 사채 상환에 대한 우려는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BW발행에 따른 주당가치 희석으로 목표주가 하향조정
BW발행에 따른 주당가치 희석으로 기아차 목표주가를 11,000원에서 9,800원으로 하향조정하나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한다.
■ Warrant 행사시 주가 희석화 되지만 총 8,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효과에 주목
① Warrant가 행사될 경우 BPS는 08년말 16,534원에서 15,149원으로 8.4% 하락한다. 최근 주가는 BW발행 우려로 12.2%하락했고 동기간 KOSPI가 1.1%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BW발행에 따른 주당가치 희석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 유동성 장기차입금/사채 상환에 대한 우려 해소
② 작년말 기준 09년에 만기 도래하는 장기차입금 및 사채는 8,063억원이었으나, 1월 발행한 사채 4,000억과 금번 BW발행 4,000억원으로 본사 기준 유동성 장기차입금 및 사채 상환에 대한 우려는 해소되었다.
③ Warrant 행사시 4,000억원이 추가 투입되므로 재무구조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 PBR 0.4X인 반면, 소형차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판매실적은 견조
④ 현재 주가는(3월 6일, 6,500원) PBR 0.4x로 현대차에 인수된 이후 최저수준인 반면 포르테, 쏘울 등 소형차급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2월 기아차 내수판매 및 수출은 각각 13.5%, 3.1% 증가했고, 글로벌 총판매는 2.3%에 그쳐 탁월한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