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60.39엔, 3.50% 하락한 7173.10엔으로 마감했다. 지난 3일 기록한 종가 기준 올 최저치를 경신했다.
토픽스(TOPIX)는 20.16엔 내린 717.70을 기록, 종가 기준 1983년 12월 이래 25년 3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GM의 생존 불투명과 씨티그룹 등 금융권 부실 우려가 악재로 반영, 닛케이 주가 지수는 장중 7167.07까지 떨어지며 지난해 10월 27일 기록한 버블 경기 붕괴후 최저점에 근접하기도 했다.
7200선 아래에서는 연기금의 매수주문이 관측됐지만 미국 고용통계 발표를 앞두고 경계매물에 묻히는 모습이었다.
미즈호 금융지주가 4.9% 급락하는 등 대형 은행주가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엔/달러가 98엔 선으로 하락하면서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주도 급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