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노조는 6일 이 합의안을 조합원 총투표에 부쳐 찬성률 85%로 최종 가결시켰다. 전체 조합원 1만250명 중 9998명이 투표에 참가, 8501명이 찬성했다.
이에 따라 ▲ 퇴직금 중간정산 ▲ 체육대회 및 야유회 ▲ 하기 휴양소 운영 ▲ 미사용 고정연차 지급 등의 복리후생제도 시행이 내년 7월31일까지 중단된다. 이 시한 이전이라도 경영 정상화시 즉시 제도를 회복한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한편 GM대우 노사는 국내외 자동차 수요 급감이라는 위기 의식을 공유하고 3차례의 교섭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었다.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은 "조합원들의 양보와 협조에 감사한다"며 "이번 특별 단체교섭의 타결은 글로벌 금융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