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매체들은 미국 재무부 관계자의 전언을 인용, 차관 지명자로 검토되던 아네트 나자렛(Annette Nazareth)와 차관보로 고려 중인 캐롤라인 앳킨슨(Caroline Atkinson)이 각각 대상군에서 철회되었다고 전했다.
나자렛은 지명자 검토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되고 있다는 점과 그녀가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되기 전 시장 규제를 담당했다는 경력이 의회 청문회에서 문제가 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이트너가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보 역할을 맡길 것으로 알려졌던 앳킨슨은 국제통화기금(IMF) 스태프로 재직 중이다.
외신들은 가이트너 총재가 아직 차관 및 차관보 후보를 전혀 지명하지 못했다면서, 세계 금융 위기와 미국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력적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를 보좌하고 추진할 조력자들을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일제히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