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GM의 회계법인 딜로이트(Deloitte & Touche)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례 회계감사보고서에 GM의 생존 가능성이 의심스럽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GM의 회계법인은 "GM이 되풀이되는 영업손실과 주주들의 손실, 채무를 상황하기에 충분한 현금유동성 확보 능력이 취약하다는 점 등을 감안해 보면 이 회사의 지속적인 생존 가능성에 상당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딜로이트는 보고서에서 GM이 의회에 제출한 구조조정안을 담은 자구책 계획이 실패할 경우 파산보호 신청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현재 미국 정부로부터 300억 달러의 자금을 요청한 상태이며 캐나다와 독일, 영국 등으로부터 60억달러의 대출을 끌어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미국내 차 판매가 30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수요 감소로 판매실적이 급감하고 있는 상태.
이날 GM의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15.45% 급락한 1.86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