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개막과 함께 전날의 정책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기대했던 추가 부양책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일본 증시는 3% 가까이 상승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으며 중국 증시도 1%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대만 증시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홍콩 증시는 보합권에서 방향을 탐색하고 있다.
5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6.90엔, 2.70% 상승한 7487.86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중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변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엔화가 약세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호재가 다소 퇴색되면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대규모 선물 매입주문이 유입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를 자극하는 모습이었다.
엔화 약세로 수출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에 해운을 비롯한 관련수혜주들이 상승했다.
한편 10시 45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6.84포인트, 1.22% 상승한 2224.9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전인대 개막 연설을 통해 올해 GDP 성장률 8% 고수와 물가상승률 4% 유지 등을 경제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또 "올해 중앙정부의 총 재정적자가 2000억 위앤 국채 발행을 포함해 총 9500억 위앤이 될 것"이라며 일반 재정적자는 7500억 위앤으로 지난 해 5700억 위앤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14.67포인트, 0.12% 하락한 1만 2330.59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1.54% 상승한 4611.26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