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사는 지난 2월 민간부문 일자리 수가 69만 7000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대 63만 개 감소했을 것이라는 시장 컨센선스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며, ADP가 이 지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1년 이후 최대 폭의 감소 수준.
재화생산 분야에서만 33만 8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으며 제조업 부문도 21만 9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업종의 고용도 11만 4000개 감소했다. 서비스부문 일자리 수는 35만 9000개 줄었다.
이번에 ADP는 지난 1월 민간고용 감소 규모도 기존 52만 2000건에서 61만 4000건으로 수정했다.
한편 이날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2월 서비스업지수가 전월 42.9에서 41.6으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1.0에 비해서는 다소 양호한 수준이었다.
지난달 고용지수는 1월 34.4에서 37.3으로 상승했으나 신규 수주는 41.6에서 40.7로 떨어졌다. 지불가격지수는 42.5에서 48.1로 개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