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이례적인 발언은 화요일 뉴욕증시의 주가 흐름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증시의 막판 반등을 시도에 영향을 미쳤다.
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고든 브라운(Gordon Brown) 영국 총리와의 회동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업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이 장기적으로 볼 때 주식 매입이 좋은 투자가 되는 시점에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 주식투매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신용경색 해소와 기업들이 투자기회 증가 그리고 이에 따른 고용확대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갖고 있다. 이에 언젠간 투자자들이 증시로 복귀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지금까지 이뤄진 많은 잘못된 결정들로 인해 초래된 혼란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 혼란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주가의 급변동(fits and starts)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곧 모든 혼란이 정리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날 회동에서 양국 정상들은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해 논의하고, 국가안보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브라운 총리는 이날부터 이틀간 미국에 머무르면서 4일 美英 정상회담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