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양해정 퀀트 애널리스트는 1일 "아직까지 기업이익 추정치는 계속 낮아지고 있고 이런 추정치하향 조정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이익모멘텀이 그래도 살아있는 업종에 대한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양 애널리스트는 "2009년 혹은 2010년 이익모멘텀이 높은 업종이 유망하다고 생각한다"며 "또한 추정치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최대치와 최소치 모두가 긍정적인 업종이 보다 안정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이에 해당하는 업종으로 통신, 운수장비, 증권, 의약품 업종을 꼽았다.
양 애널리스트는 "일반적인 방어적, 혹은 경기민감적인 업종간의 이분법적인 분류를 통한 업종간 배분은 유효하지 않다고 판단한다"며 "환율 리스크, 동유럽 국가의 부도리스크 등 외부적인 충격에서 방어적인 업종이라 해서 충격이 비켜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