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국고채는 선물 저평가 등을 이용한 박스권 내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며 "다만, 최근 회사채 발행증가가 투자에 대한 기대보다 오히려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비한 운전 자금의 선수요 성격이 강하다는 점, BBB 등급 채권에서 일부 과열징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업종 등 접근에서 보수적인 스탠스가 바람직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선진국 국채발행, 이머징 통화약세 등 국채 안전자산 위치 약화
1~2월 총 100bp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중국 등 선행경기 회복 기대, 우량 회사채 금리하락 폭이 커지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국채 발행, 환율 불안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국채금리는 저점을 확인했다는 분위기다. 외환시장과 채권시장간 연계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수급 대책이 기대되고 있으며 추가 기준금리인하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고 본다.
엔화강세, 은행 국유화... 장기 불황의 전조(?)
동유럽 신용경색, 엔화가치 약세, 미국의 은행 국유화논의 등은 본질적으로 디레버징을 심화시키고, 보다 장기적인 실물경기 관점에선 수출경기 위축의 심화 과정으로 일면 보여진다. 물론 시장이 궁극적으로 경계하고 염두하는 것이 장기불황이라는 관점에서, 단기적인 원화가치 하락 영향뿐 아니라 중, 장기적인 변화에 대한 징후와 시각이 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
커브 & 수급 안정화 기대 있어, 회사채 투자는 일부 과열 우려
투자전략: 선물 저평가 등을 이용한 박스권 내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다만, 최근 회사채 발행증가가 투자에 대한 기대보다 오히려 경기침체 장기 화에 대비한 운전 자금의 선수요 성격이 강하다는 점, BBB 등급 채권에서 일부 과열징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업종 등 접근에서 보수적인 스탠스가 바람직해 보인다.
한편, 외환시장 안정이 커질 경우 우량 공사 채, 해외 한국물(Korean Paper)에 대한 재정거래 등이 타진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