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여전히 힘든 상황
동사의 절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요금 인상 지연,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미수금이 다시 쌓여가고 있다. 가스판매도 부진하다. 외부변수들이 주가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사 주가는 현재 PBR 0.8배로 최근 5년내 최저 수준까지 근접했다. 현재 동사의 펀더멘털 상황은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있으며 주가 하락으로 Valuation 매력도 생긴 상황이다. 이제 원/달러 환율 하락, 요금 인상 등의 외생변수 개선을 기다려야 할 때다.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 기존 69,000원에서 65,000원으로 하향한다.
-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미수금 회수 시기 지연
회계상 요금과 실제 요금간의 괴리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미수금은 요금 인상 및 회계상 요금의 인하에 의해 회수될 수 있다. 그러나 요금 인상이 계속 미뤄지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회계상 요금도 예상만큼 하락하지 않고 있다. 당초 2009년 들어 유가 급락으로 미수금이 자동 회수될 수 있는 상황으로 접어들 수 있었으나,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로 상승하면서 그 시기가 다시 지연되고 있다. 당사 추정에 의하면 동사 미수금은 유가가 배럴당 40달러 수준일 때 원/달러 환율이 1,350원까지 하락해야 회수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환율이 다시 상승하면서 미수금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1월 가스판매량 경기침체에 따른 발전용 소비 부진으로 13.9% 감소(y-y)
1월 가스판매량이 320.1만톤으로 13.9%(y-y) 감소하였다. 도시가스용은 0.4% 감소(230.3만톤)했으나 발전용이 36.1%(89.9만톤) 급감하였다. 발전용 급감은 경기침체로 한전 발전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1월 판매 부진을 감안하여 2009년 가스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2,604.1만톤(전년대비 1.2% 감소)에서 2,573.1만톤(전년대비 2.3% 감소)으로 하향한다. 또한 동사의 2009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기존대비 4.3% 하향한다. 가스공사는 가스판매량이 당초 예상한 수준에 못 미칠 경우 물량정산제를 통해 이익을 보상해 주는 가격구조이나, 2008년 4분기에는 물량정산제 적용이 유보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