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ELS 55호는 KOSPI200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설정된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투자기간 중 KOSPI200 지수는 105p~204p, 삼성전자 주가는 35만원~69만원 내에 있고, 만기에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기준가격(이달 27일종가) 대비 두 종목 모두 하락하거나 상승하면 연 2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약 투자기간중 한 종목이라도 장중가에 설정범위를 벗어날 경우엔 만기에 원금의 90% 수준이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중 계속 설정범위 내에 존재하며, 만기시에 기준가 대비 한 종목은 상승하고 다른 종목이 하락하면 연 4%의 기본 수익이 지급된다.
또한 ELS 56호는 만기 2년으로 매 4개월 중간평가일에 삼성전자 및 현대차 주가가 조기상환 조건(4개월: 85%, 8개월: 85%, 12개월: 80%, 16개월: 80%, 20개월: 75%, 24개월: 50%)에 해당되면 연 21.3%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
단 조기상환 없이 만기까지 간 경우 두 종목 모두 기준 주가대비 50%이상이면 약정수익률(21.3%)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시 한 종목이라도 50%이상 하락한 경우에는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하락률이 상환수익률이 되면서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하나대투증권 파생상품팀은 "이번 두 상품은 상대적으로 안정성에 중점을 뒀다"며 "55호는 일정수준의 원금을 보장하였고, 56호는 기초자산 종목들이 50%이상 급락하지 않으면 원금손실이 없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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