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증권사 영업부문별 수익규모 축소와 마진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 증권업종에 대한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권했다.
이 증권사 최두남 애널리스트 24일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으로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모멘텀을 기대하기 보다는 금융상품 판매절차와 규정변화 등 시행착오와 혼선에 따른 성장통은 불가피하며, 장기적인 자본시장 성장을 위한 변화의 기틀 마련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어 "단기적으로는 자본시장 위축에 따라 시장규모와 마진이 하락하고 장기적으로는 자본시장 성장에 따라 시장규모는 회복되지만 경쟁심화에 따른 마진하락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채권평가이익에 따른 지난 3/4분기 흑자전환 이후 이익모멘텀은 둔화는 불가피할 것이란 지적이다. 아울러 고베타 성향의 증권주 시장 등락에 따라 변동성 확대도 예상됐다.
최 애널리스트는 "자본시장 위축으로 브로커리지, 상품운용을 제외한 IB, 펀드판매, 이자수익 등 주요 영업부문별 수익이 정체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 3분기(10월~12월) 이후 이익모멘텀 둔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최근 환율 급등, 부정적인 성장전망 등 국제 금융시장 불안감 확산에 따른 시장급락으로 증권업 지수는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단기적으로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방어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증권업종 투자의견 '중립'과 함께 '톱픽'으로 키움증권을 제시했다.
키움증권은 확고한 온라인 브로커리지 경쟁력과 이익 안정성이 부각됐다.
최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과 관련"확고한 온라인 브로커리지 경쟁력 지속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되며, 시장 변동성 확대와 개인매매비중 확대 등 브로커리지 지표 강세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투자자산 부실화 우려 제한적이며, 자통법 이후 신규업무 영위를 통한 성장성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가로 5만4000원을 제시했다.












